아까 헤어질 때만 해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ㅠㅠ
내가 올리폰트 발바닥을 다 보게 되네
않이 빨가벗겨놓고 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루크 하이와 오크의 대립
저 아래에 우루크하이 층이 있고 그 아래에 오크 층이 있는데 오크가 우루크하이 층에 떨어져버린 거
다 다르게 생겼다고 신기해하고 잇었는데 우룩하이랑 오크 구나
근데 또 저 우루크 하이는 오크 층에 떨어짐 ㅋㅋㅋ
오크는 약간 고블린을 닮은거 같기도
맞아 오크랑 고블린이랑 인접종이야 ㅋㅋㅋ 모리아에 고블린 있었다고도 하고 호빗에 고블린 많이 나옴
글쿤!!
원작에서는 저때 프로도 완전 전라였다고 함 ㅋㅋㅋ 근데 수위를 감안해서 지하철에서 다리 없는 척하는 구걸인 같은 걸 입음
아니 원작 너무 자비가 없네 빤쓰도 뺏냐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
실루엣과 포효만 듣고 괴생명체인 줄 알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크가 옆에 있으면 푸른 빛 나는 검인데 지금 완전 오크 천지라 별빛만큼 빛나네 ㅋㅋㅋㅋ
샘 너무 잘 싸워 역시 중요한건 정신력인가봄
근데 샘은 너무 건강한 신체를 갖기도 함 ㅋㅋㅋㅋㅋ
ㄹㅇ 정원사 일이 쉽지 않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샘의 끝없는 용맹함과 에너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징징거리고 싶어질 때 유용한 짤방
짤줍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갑자기 오크가 칵 하면서 죽어가는데 가슴에 꿰뚫린 칼날에서 푸른 빛이 나는 게 즉 스팅이란 뜻이고 샘이 왔다는 뜻 ㅠㅠㅠ 그걸 아는 순간의 그 환희와 안도감이 너무 좋아 ㅠㅠㅠ
프로도 저렇게 벗은 채로 푸른 눈으로 안절부절 못하면서 보고 있으니까 ㅎㅎㅎㅎ
저거 프로도 눈에만 저렇게 보이는 거 ㅋㅋㅋㅋㅋㅋ
영어로는 take 동사를 쓰는구나 그럼 오해하기도 쉽지 않을까… 맡아뒀다고 말하면 오해 안할텐데
(영알못임)
ㅋㅋㅋㅋㅋㅋ 샘이 언어 선택을 그닥 조심스럽게 안 하기도 한 듯 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텐 어차피 반지는 그냥 웬수 덩어리라
애초에 당장 반지 가지고 튀었으면 그만인데 반지를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가 자의로 프로도를 구하고 줄 수 있는 존재가 얼마나 드문 건지 말로는 표현 못함
아까 헤어질 때만 해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