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ㅜ
조심스럽게 발로 잡아서 가는 거 ㅋㅋㅋㅋ
같은 장면을 봐도 느끼는게 다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를 파괴해서 세상을 구했지만 자신은 만신창이인 걸...
너무 발로 주워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프로도는 간달프가 살아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아 그러네 ㅜㅠ
레븐델인가!
맞음!
이때 프로도는 자신이 죽어서 사후 세계에 왔다고 생각했을 듯
간달프의 죽음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는데 저렇게 ㅠㅠㅠ
넘 기뻐보여 나도 웃음이 난다
바로 레골라스와 프로도만 아무 말도 안하고 서로 이름도 잊었다고 유명한 그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핀이랑 메리까지…?(얘넨 안 죽었는데???) 이런 얼굴
하나 하나 등장하는데 너무 마음이 뭉클하고 ㅠㅠ 저 같은 일을 함께 이루어낸 신뢰와 동지 의식이라니 ㅠㅠ
올랜도 블룸 너무 잘생김
샘만은 아무 말도 필요 없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김리 눈물 훔치네 ㅋㅋㅋㅋㅋ 감수성 풍부한 드워프
두 사람은 너무나 깊은 세월이 있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야... 그저 눈빛으로 바라만 볼 뿐 ㅠㅠㅠ
아니 근데 다들 너무 미남이야
ㄹㅇ 리븐델 필터까지 들어가서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왕의 귀환!!!!
이장면 ㅋㅋㅋㅋㅋㅋ 아라곤 레골라스 결혼하는 줄 다들 (머글까지도) 착각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에서도 보로미르 쏴죽인 게 아라곤을 독차지하려고 나무 뒤에 숨어서 쏜 레골라스란 얘기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톨킨은 저거 3부작으로 쪼개기도 싫어했고 3편 제목을 왕의 귀환으로 짓는 건 대스포라 더 싫어했다고 함 ㅋㅋㅋ 근데 출판사가 극구 우겨서 그렇게 하게 된 거
앗 ㅜ
드디어 왔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