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중세에 불교가 인기였나 싶기도 함 삶은 고통이자 징벌이고 108번뇌에 시달려야 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부처가 되지 못하면?) 영겁의 시간동안 윤회에 시달려야 하니까… 기독교도 비슷한 거 같음 현생이 그지같으니까 죽고 나면 천국에 간다고 낙원에서 새 삶이 시작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악으로 버텼을듯
근데 삶은 힘든 게 사실이라는 걸 인정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이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하면 불교 문화권은 한 번 태어난 존재는 계속 윤회의 고통을 거쳐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독교 문화권은 죽고 나서 영원한 지옥에 고통에 시달려야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출생을 장려한 거네 그렇게 생각하면 알면서도 생명을 창조한 거라 더 이기적으로 느껴짐...
자 이제 누가 철이 없지?
이래서 중세에 불교가 인기였나 싶기도 함 삶은 고통이자 징벌이고 108번뇌에 시달려야 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부처가 되지 못하면?) 영겁의 시간동안 윤회에 시달려야 하니까… 기독교도 비슷한 거 같음 현생이 그지같으니까 죽고 나면 천국에 간다고 낙원에서 새 삶이 시작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악으로 버텼을듯
근데 삶은 힘든 게 사실이라는 걸 인정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이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하면 불교 문화권은 한 번 태어난 존재는 계속 윤회의 고통을 거쳐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독교 문화권은 죽고 나서 영원한 지옥에 고통에 시달려야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출생을 장려한 거네 그렇게 생각하면 알면서도 생명을 창조한 거라 더 이기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