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피 소리구나... 도망쳐...
저 지금 복화술사라서 아내 목소리 따라하는 겨?
그런듯...
!!!!!!!그런거구나
경찰 불러ㅠㅠㅠ
꺄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야아악
갸아아아아악
으아ㅓㅓㅓㅓㅏㅓㅏㅏ
그러게 그런 트로이의 목마 같은 걸 안에 들여놓으면 어떡해요 ㅠㅠ
사람 목소리 흉내내는 거 약간 우리나라 장산범 생각난다
펄럭이었음 당장 버리고 소금뿌릴텐데 저걸 무방비하게 집에 둔거부터가...
ㄹㅇ 부정탄다는 것 자체는 미신이지만 그 기반은 현실적인 위험인듯
근데 연기톤이 더 전에 나온 쏘우보다도 더 올드한 느낌이야 ㅋㅋㅋ
엇 이거쏘우랑 이어지는 거아ㅏ?? 쏘우안봣는데•ㅁ•)
앗 이제야 봤네 이어지는 거 아님! 그냥 같은 감독 작품이라서 얘기한 거 ㅋㅋㅋ
헐 ㅠㅠㅠㅠ 아내 진짜 사랑했는데 왜 ㅠㅠㅠㅠ
모습이 그 짧은 시간에 저지른 것처럼 보이지 않았는데요
ㄹㅇ...
그런데도 리타는.....
아내가 살해당하면 남편은 무조건 용의자라지만 저건 완전 무근거네
근데 그렇게 기괴한 걸 누가 보냈으면 그게 살인 예고일 수도 있잖아
아저씨 첨부터 너무 용의자 정해놓고 수사하는 거 아니에요?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시냐고!!
저긴 무죄추정원칙 없냐?
헐 피 소리구나...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