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호러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남편의 존재가 제일 공포임

https://beegall.com/articles/22634
2022/10/23 15:02
조회수: 1130

남편이 남자랍시고 자존심 세우면서 자초하는 위험만 아니었어도 다 진작 해결됐을 거임

저러면 아내는 그 심각한 와중에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릴까봐 조심조심 눈치보면서 협조를 구걸하게 되고 나중엔 호소도 하지만 그래봤자임 

도움이 안되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꼭 방해가 되고 위험을 유발하기까지 하는 게 진짜 빌런은 항상 남편임 ㅋㅋㅋ 하우스 호러의 아내들 결혼만 안 했어도 다 살았음

 


code: [5aca5]
목록 Gift

댓글

code: [93fe4] - 2022/10/23 16:47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2362 글 목록이 안 보여.. [4] 10-09 1091 2
22364 할로윈도 안왔지만 크리스마스 캐롤 벌써 플리에 넣은거 나밖에 없냐 [2]
10-09 1113 4
22359 영퀴) 유적지 떠받치고 있는데 겨드랑이 간질러서 다 무너짐 [16] 10-09 1090 5
22365 양조위가 내한을 했는데 직관을 못한 삶... [1] 10-09 143 2
22341 아니 방금 바로 옆 탭에 구글 켜놨는데 [2] 10-09 971 4
22297 여기 타싸 대피소 아님 [6] 10-09 2364 35
22339 공올나 하는날 할로윈 스티커라니 타이밍ㅋㅋㅋㅋ [3] 10-09 1149 3
22330 본문 줄 간격 좀 심하게 줄어들지 않았냐 [4] 10-09 1073 2
22358 너튭asmr에 누가 신기한걸 먹어서 보니 부각이래... [3] 10-09 1086 1
22356 [비갤제일자랑대회] 약혐) 이때다 할로윈 만을 기다리고 사는거 같은 내교주 보고가라 [5]
10-09 1415 12
22332 [DEVELOPER] End of maintenance. It's halloween ! [7]
10-09 1364 12
22334 스티커 주자마자 공지에 갖다붙인 벌새끼들아 ㅋㅋㅋㅋㅋ [2] 10-09 1360 10
22337 이거는..할로윈 🎃 말머리를 더 일찍 시작하란 소리아니냐 [3]
10-09 1108 4
22355 아 갤 너무 재밌다 [1]
10-09 1134 5
22335 헐 박쥐 스티커랑 잭오랜턴 귀여워ㅜㅜㅜㅜㅜ [3]
10-09 1118 2
22350 아 헐 머임 내 글에 내가 멋글달아도 [4] 10-09 1243 2
22349 ㅃ교주 짤도 n번 저장하더니 교주 영상도 [2] 10-09 1047 2
22351 [비갤제일자랑대회] 에시 데이비스 주연의 미스 피셔 [3]
10-09 1186 8
22348 비갤 업뎃될 때마다 바뀐 점 알아내는 붕들 진짜 매의 눈이야 [3] 10-09 1147 5
22352 Dear developer, editing reply refreshes the page [2]
10-09 109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