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호러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남편의 존재가 제일 공포임
남편이 남자랍시고 자존심 세우면서 자초하는 위험만 아니었어도 다 진작 해결됐을 거임
저러면 아내는 그 심각한 와중에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릴까봐 조심조심 눈치보면서 협조를 구걸하게 되고 나중엔 호소도 하지만 그래봤자임
도움이 안되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꼭 방해가 되고 위험을 유발하기까지 하는 게 진짜 빌런은 항상 남편임 ㅋㅋㅋ 하우스 호러의 아내들 결혼만 안 했어도 다 살았음
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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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29 | 헐? 비갤 조금 바뀐듯? [13] | 10-09 | 122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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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스티커 이거 뭐라고 띠1부띠1부씰 모으는거 같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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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잭오랜턴 붙은 글 들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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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40 | 헐 스티커에 잭오랜턴도 있어ㅋㅋㅋㅋ [2] | 10-09 | 15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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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새삼 비갤 존나 소소하고 재미있게 잘 돌아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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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33 | 근데 지금 비글 스킨 전반적으로 좀 뿌옇지 않냐 [7] | 10-09 | 1131 | 1 |
| 22326 | 365말인데 설정만 보면 진짜 인소임ㅋㅋㅋㅋㅋ [1] | 10-09 | 113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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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들여다보지않는 것'도 존나 대단한 능력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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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31 | 뭔가 비갤 전반적으로 리프팅된거 같지않냐? [4] | 10-09 | 116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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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제일자랑대회]내교주 필모 자랑하고 싶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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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제일자랑대회] 줃 교주 잘생쁨 와꾸랑 이런자세도 커엽 펌 ㅉ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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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곺이 올나 최적화된 장르물이긴 한거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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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평화로워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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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