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 저렇게 왜곡을 하냐 ㅋㅋㅋ
사탄은 나름 계약이라도 지킨다지 인간들은...
보긴 뭘 봐 사고사 한 시체 수습까지 해줬구만
사탄도 이긴 물리력의 대장장이를...
다굴에는 장사없지
근데 사탄한테 나름 사르타엘이라고 이름까지 있는 거 뭔가 좋음 ㅋㅋ 이름 자체도 너무 예뻐
사람들이 참... 무식하고 무례해...
저기 들어갔다가 사탄한테 된통 당해라 ㅋㅋㅋㅋㅋㅋ
사탄 갇혀있는데 ㅠㅠ 이번에도 속아서 풀어주나?
그런 성당 종은 '들고' 올 수 있는 게 아닐텐데요 ㅋㅋㅋㅋ
헐............
아니 남편이 죽은 줄 알고 그런 거면 속상하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ㅠㅠㅠ
아... 그럼 우수에의 화상이 파치 때문에 생긴 거구나
전사통지서도 안받았는데 어째서 죽었다고 생각했을까
그러게... 실종됐다가 나중에 찾아서 탈영인게 들통났나?
아하... 그렇게 된 거구나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죽었다 그래서 딸인가 싶긴 했는데 저런 사연이...
그럼 그때는 분노해서 어쩔 줄 몰랐지만 결국 자기가 사랑했던 아내의 딸인 거네
그럼 아내 보고싶어서 탈영하려고 악마랑 계약한 건가? 그렇게 되면 너무 불쌍한데 ㅠㅠㅠㅠ
그거 맞는 것 같음... 근데 계약 조건을 정확히 얘기를 안해서 사탄은 살아서 집에 가게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듯 ㅠ
사탄은 그동안 내내 대장장이랑 단둘이만 지내다가 이제 마침내 살판 났을듯 ㅋㅋㅋㅋㅋ 자꾸 새 손님이 와
손님 올 줄 알았으면 진작 예쁘게 하고 있을걸...
사탄이 왜 선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이 있다는 반증이 되니까 아닐까
아니 성직자라는 사람이 사탄의 얼굴을 직접 봐야 믿음의 증거라고 하냐고 ㅋㅋㅋㅋㅋ
아니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 저렇게 왜곡을 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