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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04 | 한겨울이다가 갑자기 15~17도에 맞춰서 옷을 입으려니 혼란스럽네 [2] | 03-09 | 66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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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ㅁㅇ 빅토리아시크릿 쇼 돌아온다니까 소신발언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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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97 | 사실 보호자가 애 때리는 게 애가 보호자 때리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일인데 | 03-07 | 584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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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떤 연구는 그게 오히려 뇌에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고 해서 충격... 나도 그냥 자는 편이었는데 조금이라도 기분을 풀고 자는 게 더 좋대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도 좋다고 하더라 (근데 요즘 넘모 추워서 ㄷㄷ)
얼른 그냥 다른 일로 전환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아 그렇게 내 시간과 감정을 들일 가치가 없는 일이었어~ 하고 좀 안정이 되더라
운동이나 청소 같은 게 괜찮을거 같아. 요리도 좋고.. 그게 완전히 잊게 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 순간만큼은 다른 생각이 잘 안 나서 그러다보면 희석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