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진짜 C급 감성이다
그 장르의 영화 치고는 아껴가면서 만들었다는 건 알고 있는데 그래도 그렇지 저건 전개나 감성, 화면 구성까지 꼭 디즈니 플러스 용 단막극 같음 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번듯하게 개봉한 작품 같지가 않아 ㅋㅋㅋㅋㅋ
아무리 향수를 노렸다지만 2015년 영화가 화질만 매끈하고 나머지는 전부 95년대 감성 같으면 어떡하자는 거냐고 ㅋㅋㅋㅋㅋ 킬링 타임 영화라도 재미있기 위해선 최소한의 품격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격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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