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를 이해한다는 제임스 카메론

https://beegall.com/articles/23273
2023/03/01 06:00
조회수: 843

"저는 타노스를 이해해요." 카메론은 말한다. "꽤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방안을 내놨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본인이 사라질 절반이 되겠다고 손 들고 자원할 사람이 없다는 거죠."

2023년 2월 16일 타임즈 인터뷰 (https://ti🤌me.com/6255536/james-cameron-interview-avatar-the-way-of-water/)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근데 타노스 본인도 사라지겠다고 지원했잖아? 그리고 저거 은근 지원할 사람 많을 걸 고통 없이 스냅으로 바로 죽여주는 거잖아 ㅋㅋㅋㅋ 40억명은 못 구하겠지만 nobody는 절대 아니고 최소 몇백만명은 될 것 같음 


code: [95a89]
목록 Gift

댓글

code: [bc998] - 2023/03/01 22:28

내 주변만 해도 몇 명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3689 갑자기 생각나서 리암이랑 콜드플레이가 같이 한 live forever 듣는중
06-15 247 2
23688 미드퀴) 이 남자, 성병에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06-15 383 2
23687 아니 얘 언제 이렇게 가창력 좋아짐?! [1]
06-14 387 5
23686 근데 진짜 피아노 있는 남의 집에 가면 대짜고짜 앉아서 침? [4] 06-14 338 3
23685 ㅍ 노엘 인터뷰 모음 (한글자막) [1]
06-14 400 4
23684 영퀴 첫장면)🙍🏼🛁🪽🔪🩸🙎🏻‍♂️🚪💥🙅🏻‍♂️ [5] 06-13 365 1
23683 모파상, 오헨리, 앨런포 단편 극화됐으면 좋겠다 [1] 06-13 372 4
23682 미야비 2020년대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거 [1]
06-13 414 4
23681 소울 제리들은 태어나진 인간이 겪는 작은 기쁨에 자부심 느끼는 것 같은데 [4] 06-13 364 3
23680 미야비 이것도 비주얼쇼크
06-13 331 5
23679 개붕적으로 미야비 리즈 [1]
06-13 357 2
23678 미야비 지금도 ㅈㄴ 잘생겼네 [1]
06-13 393 4
23677 요즘 미국 영화들 음량 들쑥날쑥한 거 현지 관객들도 느끼는구나 [1]
06-13 367 5
23676 ㅃ 요즘 펄럭투디 파는데 같이 팔 사람이 없음 [3] 06-12 375 0
23675 넷플 맨헌트 실존인물 유나바머 테드 카진스키 자살함 [1] 06-12 389 3
23674 쿨리오 사인 펜타닐 과용이었구나 06-12 330 3
23673 ㅃ 코로나 변이 추적에 관해서 진짜 신기한 기사 읽음 06-12 356 4
23672 오스본가 파는 붕 이제 한 붕도 없겠지 [3]
06-12 530 10
23671 이제 새 팬데믹 와도 돈룩업처럼 다 무시하기로 할 것 같지 않냐 06-12 326 4
23670 엉엉 갤 안 들어가져서 무서웟쟈나 [3] 06-11 3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