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미쳐가는구나 클레오파트라를
흑인으로 묘사했는데 문제는 이게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를 표방한다는 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그리스계라서 빼박 백인...
예고편 중에 "할머니가 말씀하신 게 기억나요. 학교에서 뭐라든 신경 안쓴다.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어" < 이게 엄청 조롱당하는 중인가 본데 다큐에서 나올 수 있는 대사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워싱으로 말 많고 이집트 변호사가 소송도 걸었음 변호사 응원한다
남의 나라 역사에 뭐하자는 지랄인지 모르겠음
댓글
그럼 지금 다큐 찍고 있을 때가 아닌데? ㅋㅋㅋ 저 분 말대로라면 그 할머니가 유일신이라서 그 분이 말씀만 하시면 진리가 되는 모양인데 뭐든 그 분한테 말해달라고 부탁만 하면 되겠네? 왜 그 분은 손녀가 빌리어네어라고 말해주지 않은 거임? 할머니 저도 한 번만요 ㅠㅠ
보니까 내용도 지금까지 다른 다큐나 매체에서 수백 번도 넘게 다룬 반복되는 피상적인 내용인데 저걸 굳이 또 다큐로 제작해야 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그리고 인터뷰 중에 저명한 클레오파트라 학자도 보이는데 저 다큐 방향이 저런 걸 알고 출연했을지 의문이네
저것들 남의나라 역사에 저 지랄하는게 ㅅㅂ 개좆같음
아 진짜 너무 싫음 ㅠㅠ 워싱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묘사하라고 ㅠㅠ 창작물도 아니고 다큐에서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