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제목 | 날짜 | 조회수 | 추천수 |
23635 | 버피와 뱀파이어 OST 작곡가가 겨울왕국 BGM 작곡가구나 [1] | 06-04 | 425 | 5 |
23634 | ㅃ 폼롤러가 그렇게 시원하다는데 [4] | 06-03 | 382 | 0 |
23633 | 주운 카메라에 충격적인 사진이... [1] | 06-03 | 410 | 7 |
23632 |
다위까 호네가 묻습니다 "나 이쁘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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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 390 | 4 |
23631 |
던전용 ㄱㅅㅍ 홀가 생각할 수록 웃김 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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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 428 | 5 |
23630 | ㅃ 마우스 패드가 고양이임 [1] | 06-02 | 364 | 5 |
23629 | 범인이 살아있는데도 동기를 말 안해주면 미치는구나 [5] | 06-02 | 405 | 2 |
23628 |
기미상붕) ㅅㅍㄴㄴ 칸 영화제 개막작 쟌 뒤 바리(Jeanne du Barry) 볼 붕 안볼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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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 627 | 10 |
23627 | ㅅㅌㅁㅇ 제육볶음 정말 최고에 [2] | 06-01 | 400 | 8 |
23626 | 넷플에 슈렉 1.2 다시 들어왔다! [3] | 05-31 | 356 | 3 |
23625 |
짤정리 하다 살짝 킹 받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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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 633 | 6 |
23624 | 인스타 임배딩 나만 인스타 앱으로 납치됨? [2] | 05-30 | 365 | 1 |
23623 |
ㄱㅈㅅㅁㅇ 옛날에 그린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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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 699 | 13 |
23622 |
멕시코 에리얼 성우 Yatzil Aguirre 진짜 사랑스럽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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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 395 | 5 |
ㅃ 128세 세계 최고령인이 삶에 대해 내린 정의 [3] | 05-29 | 532 | 6 | |
23620 |
내 교주님 신곡 나왔는데 듣고 가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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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 569 | 10 |
23619 |
날카로운 덕통의 추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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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 516 | 9 |
23618 | ㅎㅌㅁㅇ ㅅㅌㅁㅇ 생활이 어렵다 [2] | 05-28 | 475 | 3 |
23617 | 🪷 인어공주 아메리카 스페인어 바네사의 계략 | 05-27 | 385 | 4 |
23616 | 🪷 미키마우스 NBD 콜렉터 카드 예쁘다 [2] | 05-27 | 609 | 4 |
댓글
자 이제 누가 철이 없지?
이래서 중세에 불교가 인기였나 싶기도 함 삶은 고통이자 징벌이고 108번뇌에 시달려야 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부처가 되지 못하면?) 영겁의 시간동안 윤회에 시달려야 하니까… 기독교도 비슷한 거 같음 현생이 그지같으니까 죽고 나면 천국에 간다고 낙원에서 새 삶이 시작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악으로 버텼을듯
근데 삶은 힘든 게 사실이라는 걸 인정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이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하면 불교 문화권은 한 번 태어난 존재는 계속 윤회의 고통을 거쳐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독교 문화권은 죽고 나서 영원한 지옥에 고통에 시달려야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출생을 장려한 거네 그렇게 생각하면 알면서도 생명을 창조한 거라 더 이기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