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스 같은 사고 방식 현실에서도 흔한 듯
극한의 고통을 느끼면 인간이 무슨 깨달음을 얻게 되나 보려고 타인한테 일부러 고통을 가한다는 거 말이야 ㅋㅋㅋ 그거 현실에서도 흔한 일 같음. 특히 순교자라는 제목의 레퍼런스에서도 보이듯이 기독교 문화색이 강한 곳에서는 저런 사고가 만연함. 애초에 인류 최고 메이저 종교인 아브라함교 자체가 자해, 가학 페티쉬로 만들어진 종교기도 하고
평생 장애와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을 애를 일부러 '세상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파하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애가 고통을 극복하며 어떤 여정을 살아나갈지 궁금해서' 낳았다는 그런 부모 북미에 엄청 많고 거기서는 그런 사람들이 아시아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욕먹지도 않고 오히려 칭찬을 받기도 함. 고어 중에서도 극강 고어로 여겨지는 마터스가 사실은 그냥 현실이다 못해 일상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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