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ㅁㅇ? ㅌㅆㅍ 영화관람비 상승에 관한 글 보니까 생각난 짤

개인적으론 이게 진짜 맞는게 예전엔 칭긔 만나면, 딱히 할 거 없으면, 더우면, 추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 찾았는데 이제 그게 안 됨...
따지고 따져서 고르고 고른 영화만 보게 됨
조금이라도 취향이 아니라거나 불호 포인트가 있으면, 그래도 한 번 보지 뭐 재밌을 수도 있잖아!! 하던 게 망설이고 망설이다 '그냥 나중에 ott에나 올라오면 한 번 볼 작품'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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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ㄹㅇ... 영화값이 비싸지니까 진짜 고르고 골라서 보게 됨ㅜㅠ 그리고 예전엔 그냥 좀 맘에 들면 2차도 쉽게 찍고 그랬는데 요즘엔 안 그래ㅠ
나도 극장에서 영화보는게 과연 그정도의 메리트가 있긴 한건가 다시 생각해보게 됨 그러니까 이제는 가격 내려도 그닥 가고싶지 않더라 ㅋㅋ 관크 없이 집에서 보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맞아.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려 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했다. 그러니까 영화관엔 점점 소규모 영화는 없어지고, 있다 하더라도 원정 가야 하니까 더 안 보게 되더라..비싼데 시간 내서 지하철 타고 거기까지 가기는 귀찮고, 시간대라도 괜찮음 모를까 그렇지도 않음. 평일 오전 한개 이런식이니 매니아도 등을 돌리게 되고..나중에 다시 가격 내리고 한다해도 ott가 있으니 예전처럼 돌아가긴 어려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