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실제 흡연 연기 처음 봤는데 콧김이
뭉개뭉개 뿜어지는 게 무슨 성난 황소 같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 어릴 때라 현대 영화에 나오는 흡연 연기는 대부분 가짜고 실제로 흡연하면 저렇게 연기가 코로 나온다는 걸 몰랐어ㅋㅋ 저게 무슨 코미디인가 싶었음
사실 실제로 담배를 피워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콧구멍으로 내쏘는 경우는 거의 못 본 거 같은데 저건 좀 유별나긴 한듯ㅋㅋㅋㅋ 저 콧구멍에 입만 대면 공짜로 담배 피울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흡연자가 내뿜는 콧구멍에다 빨대 꽂고 들이마시면 공짜로 담배 피울 수 있을까? 담배값 비싸다는데 저건 아무도 시도 안 했을까?
댓글
그런거론 부족해ㅋㅋㅋ그 느낌이 아니여. 근데 저건 입에 잘 머금고 있었네ㅋㅋㅋ 왜 저런 연출을 했는지 이해는 안되는군
ㄱㅆ 역시 그 느낌이 안 나는군... 그래서 사람들이 빨대만 들고 흡연실에 들어가지 않는 거였어... 저 연출은 야성적이고 섹시한 여자를 나름 표현한 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