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아내가 죽었다에서 피고인 직업이 소설가인데

https://beegall.com/articles/23996
2023/09/21 06:59
조회수: 111

법정 검사가 He is a fictional writer! 하면서 얼마든지 유창하게 지어서 변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거야

근데 그 장면에 대한 감상평이 너무 웃김

"Fictional writer는 아니지... 저렇게 우리 눈 앞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잖아? Fiction writer겠지."

Fictional wri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킹의 모든 주인공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원어민도 저런 실수 하는구나 심지어 법정에서 검사가 ㅋㅋㅋㅋㅋ 나도 누가 얘기하기 전까진 전혀 못 느꼈네 ㅋㅋㅋㅋㅋ


code: [e1e26]
목록 Gift

댓글

code: [458a8] - 2023/09/21 17:13

내가 영어를 못하는 건 아주 당연한 거였군 좋았어 갑자기 자신감이 붙었다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23689 갑자기 생각나서 리암이랑 콜드플레이가 같이 한 live forever 듣는중
06-15 247 2
23688 미드퀴) 이 남자, 성병에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06-15 383 2
23687 아니 얘 언제 이렇게 가창력 좋아짐?! [1]
06-14 387 5
23686 근데 진짜 피아노 있는 남의 집에 가면 대짜고짜 앉아서 침? [4] 06-14 344 3
23685 ㅍ 노엘 인터뷰 모음 (한글자막) [1]
06-14 400 4
23684 영퀴 첫장면)🙍🏼🛁🪽🔪🩸🙎🏻‍♂️🚪💥🙅🏻‍♂️ [5] 06-13 365 1
23683 모파상, 오헨리, 앨런포 단편 극화됐으면 좋겠다 [1] 06-13 372 4
23682 미야비 2020년대 노래 중 내가 좋아하는 거 [1]
06-13 414 4
23681 소울 제리들은 태어나진 인간이 겪는 작은 기쁨에 자부심 느끼는 것 같은데 [4] 06-13 368 3
23680 미야비 이것도 비주얼쇼크
06-13 331 5
23679 개붕적으로 미야비 리즈 [1]
06-13 362 2
23678 미야비 지금도 ㅈㄴ 잘생겼네 [1]
06-13 397 4
23677 요즘 미국 영화들 음량 들쑥날쑥한 거 현지 관객들도 느끼는구나 [1]
06-13 367 5
23676 ㅃ 요즘 펄럭투디 파는데 같이 팔 사람이 없음 [3] 06-12 375 0
23675 넷플 맨헌트 실존인물 유나바머 테드 카진스키 자살함 [1] 06-12 394 3
23674 쿨리오 사인 펜타닐 과용이었구나 06-12 330 3
23673 ㅃ 코로나 변이 추적에 관해서 진짜 신기한 기사 읽음 06-12 356 4
23672 오스본가 파는 붕 이제 한 붕도 없겠지 [3]
06-12 531 10
23671 이제 새 팬데믹 와도 돈룩업처럼 다 무시하기로 할 것 같지 않냐 06-12 326 4
23670 엉엉 갤 안 들어가져서 무서웟쟈나 [3] 06-11 3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