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비엘 드라마 러블리 라이터
작년에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다 봤다ㅋㅋ 재미가 없어서는 아니고 내 습관이 그래서....
비엘 소설 작가 진과 배우 넙십의 사랑 이야기인데 평잼이야. 소프트 비엘 원한다면 추천. 총 12회인데 회당 시간이 긴 편이야. 1시간 20분짜리도 있어 ㅋㅋㅋ 8회정도만 해도 됐을 내용이라 진행이 느리게 느껴지고, 실제로 정말 느리기도 함. 1.25배속으로 보다가 1.5배속으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막 엄청 빠르게 안 느껴지더라 ㅋㅋㅋ 볼만함. 키스신은 제 속도로 틀어봤더니 숨 넘어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느리니 1.5배속으로 해도 너무 빨라 못보겠다 하지 않았지 ㅋㅋㅋㅋㅋㅋ 좀 넘기면서 본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이야기 파악에 아무 문제가 없어 ㅋㅋ
배우들...진 역의 업 국연 박ㅎ ㅐ진, 넙십 역의 까오는 중연 황유명 생각났어.
댓글
태국은 비엘드라마 꽤 많은 느낌이네 확실히 펄럭이랑은 다르다..
아주 많더라ㅋㅋㅋ 씨피장사 엄청나고ㅋㅋ
태국은 비엘이 진짜 그냥 일반적인 하나의 장르 이상인 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