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건 드라마화 하면서 범죄자한테 돈 주는 거 역겹다
애나 만들기의 실제 인물인 애나 소로킨이 드라마화 대가로 4억원 가량을 받았다고 함
보통 사람은 저 돈 벌려면 얼마나 힘들게 오래 노동해야 되는데 범죄 저지른 경력으로 저렇게 쉽게 돈을 번다고? 범죄 인세임?
나는 애나 만들기 찾아보다가 알게 된 거라 다른 사건은 모르지만 저것보다 더 죄질 나쁘고 끔찍한 범죄도 많이 극화됐는데 범인이 이미 죽은 게 아니라면 그것도 돈 받았을까 싶어서 찝찝하게 느껴지네
댓글
이거 진짜 개싫음 ㄹㅇ도덕이 없어 가끔 사기꾼들 이야기 실화로 만들 때 실존인물들한테 돈 주고 그 사람들을 더 유명하게 만들어주는 거 보고 있으면 환멸남...
뭔 시발... 범죄에 저작권이 어딨음? 꾸역꾸역 저 돈을 주고 찍는 인간들도 다 범죄자랑 한통속임 어떻게든 팔아먹어 보겠다는 심보 또라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