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 팬데믹 와도 돈룩업처럼 다 무시하기로 할 것 같지 않냐
돈룩업은 팬데믹 얘기는 아니지만ㅋㅋㅋㅋ 대처 방식은 같을 것 같음
실제로 미래 팬데믹이 심각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신경쓰기가 지겹고 다른 걸 희생하기 힘드니까 아무 일 아니라고 사회적으로 합의하고 넘어가 버릴 것 같음ㅋㅋㅋ 의료진들은 심각성을 주장하겠지만 그걸 다같이 무시하기로 하는 거지
이번 팬데믹을 거치면서 심각성에 대한 기준이 너무 상향되기도 했음 ㅋㅋㅋ 이제 하루에 동일 바이러스로 몇백명 정도 죽는 걸로 신경쓰면 오히려 호들갑이 되는 분위기잖아 ㅋㅋㅋ 다음 팬데믹 사망률이 에볼라급이어도 시간이 갈수록 무감해질듯 돈룩업에서 과학자가 100% 절대 안쓴다고 '그럼 나는 안죽을 확률도 약간 있단 거네?' 한 것처럼 ㅋㅋㅋㅋㅋ
처음 이번 팬데믹 시작했을 때 적어도 앞으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할지 대책이 마련되겠구나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갈수록 무대책이 최선책이라는 결론만 내려진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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