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봤는데 피니 개오진다
뭘 해도 될 놈임. 어린애가 그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다니 보통 강심장이 아님. 똑똑하고 힘도 좋은데 누가 때리면 그냥 맞고 같이 폭력을 쓰지 않아. 폭력을 싫어함. 그런 아이가 그래버를 아주 침착하고 냉정하게 처리하니 은근 쾌감이 있어ㅋㅋ
피니 동생인 그웬도 보통이 아니야. 아주 강한 남매야ㅋㅋㅋ
애들 불쌍ㅠㅠ 피니도 엄마의 그런 능력을 받은 거 같은데 만약 안 그랬음 똑같이 죽지 않았을까 함.
시간이 안 길고 전개가 단순해서 보기 좋았다.
데드사일런스의 제이미와 피니의 강심장 대결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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