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보고 있는데 막 힘들다
이게 햄식이의 육체적 능력을 원없이 보여주려는 기획인 건 알지만 일부러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서 몸을 힘들게 한다는 게 너무 나로서는 동의하기 힘든 접근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은 사람이 나중에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고통을 받아야 된다는 거잖아 꼭 사람이 고통 받기 위해서 사는 것 같음 이게 무슨 고통의 연속이냐고 ㅠㅠㅋㅋㅋㅋㅋ 햄식이는 애들도 있고 장수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거란 걸 알지만 보는 내가 다 괴로움 ㅋㅋㅋㅋㅋ 거의 고문 수준이야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햄식이는 진짜 멋지다 햄식이가 평소에 그렇게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언젠가 이 모든 걸 다 잃어버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줄 몰랐어 이번 기회에 햄식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느낌
그리고 루크랑 럄식이도 나와서 반가움
딪플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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