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연인들 이 장면 발렌타인데이라고 기억했었는데
이유가 저 빨간 하트가 주로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해주는 거라서
그런데 아나가 크리스마스에 자기한테 뭐 줄 거냐고 묻고 오토가 눈이라고 답하는 거 봐서는 아직 크리스마스 시즌인 것 같네
가게에도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대부분이고 ㅋㅋㅋ
저때 오토는 엄마 줄 하트를 산다고 온 거였는데 잠깐 새엄마가 나가서 통화하는 사이에 아나한테 키스하고 얼른 빨간 하트를 하나 사줬었지 ㅋㅋㅋ 그리고 새엄마가 돌아오니까 시치미 떼고 아직 엄마 선물 고르는 중이라고 했었고
그런데 그때 새엄마가 두 사람을 남매라고 칭하니까 계산원이 공포에 질림 ㅋㅋ 방금 키스하는 거 봤는데...
펠레 마르티네스 나와님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