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거 보고 싶어서 콜보이를 봤어
사실 난 이거 원작 nnn년 전에 읽었었고 좋아했음. 리메이크도 혼자 상상해본적 있는데 영화로 나온 걸 최근에 알았어. 이거 참 뭐랄까...포르노 보는 기분으로 보면 재미는 있었음. 어떤 장면은 좀 웃겼고...연출을 더 잘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아. 배우들의 연기엔 감탄했음. 그런데 만약 내 교주라면? 안 봤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자카 토리 팬들이 그걸 보고 토리를 잃었다고 한 거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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